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츠치야 코우타 (문단 편집) == 성격 == 전술한 대로 매우 [[과묵]]하며 이 과묵한 성격을 표현하기 위해서 무츠리니의 대사 앞에는 [[말줄임표]]가 반드시 들어간다. 기본은 9개지만 경우에 따라선 그보다 더 많이 들어가기도 해서 문맥에 상관없이 대사만 보고 구분하기가 제일 쉽다. 만화화될 때는 말 칸의 한계 때문인지 세 개로 줄여진다. 9권 이후로 번역자가 바뀌면서 쇼우코와 함께 말줄임표가 3개로 줄어들었다. 의외로 이렇게 말이 없는 성격과는 다르게 1인칭은 오레. TVA에선 아무래도 이런 표현이 불가능한지라 다른 캐릭터들보다 조용한 톤으로 말하는 정도로만 표현되지만, 이 목소리로 여성 캐릭터들의 발 밑을 기어 다니면서 "'''보... 보여... 보여...!'''"하고 필사적으로 올려다 보는 모습은 나름대로 인상적(?). 의외로 친구에게는 가슴 따뜻한 사나이(?)라서 6.5권에서 여성진의 협박으로 유우지와 아키히사를 함정에 밀어넣을 때는 눈물을 흘리며 슬픔을 표했다.[* 아키히사와 유우지는 위험해지면 서로 통수치기 바쁘고, 자기가 안전해지면 상대의 안전따위는 신경쓰지 않는 반면(그래서 둘이 같이 쫓길 때 아키히사가 '''유우지는 자기가 안전해지면 100% 구하러 오지 않을게 분명하다. 왜냐고? 나였어도 그랬을테니까!'''라고 생각하는 장면이 한번씩은 나온다.) 무츠리니는 자기도 위험하면 일단 살기위해 떠넘기긴 하지만, 본인과 관련 없으면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참고로 작품 전체를 통틀어서 코우타가 코피가 아니라 눈물을 흘린 건 이 장면이 유일하다(…). 2권에서는 교감의 사주를 받은 불량배에게 여성진이 끌려가자, 유우지와 아키히사가 불량배와 대치하고 있는 사이 뒤에서 접근해 크리스탈 재떨이로 불량배들의 머리를 후려쳐버렸다. 동시에 F반다운 무자비한 성격도 갖추고 있어서, 3.5권에서 아키히사가 러브레터를 받거나 8권에서 유우지와 아키히사가 C반의 계략으로 쫓기는 신세가 되었을 때는 샤프펜슬이나 삼각자를 비수처럼 던져서 공격한다. 뭔가 앞의 의리남이라는 서술과 상충되는 것 같지만, 이는 [[FFF단]]의 철칙에 의거하며 러브레터나 고백을 받은 친구는 그 순간부터 친구가 아니라 척살 대상에 불과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